2026년 주목해야할 화장품 관련주 top7 ㅣ 한한령 해제 수혜주 관련주

 2026년 주목해야할 화장품 관련주 to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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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주목할 화장품 관련주 top7
중국인 무비자 입국등을 비롯하여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계속해서 나타나고있는 요즘입니다
현재는 반도체 방산 조선 원전이 주목을 받고 있지만 한한령 해제라는 커다란 이슈가 터지면 엔터, 화장품, 여행관광 등의 업종이 분명히 시장에서 크게 움직일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6년을 앞두고 주식시장에서 가장 핫하게 주목받는 분야 중 하나가 바로 화장품 관련주입니다.
한한령 해제 기대감, 중국 소비 회복, 그리고 K-뷰티의 글로벌 인기까지 겹치면서 업계 전반에 훈풍이 불고 있는데요

특히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같은 대장주부터 ODM 강자인 한국콜마·코스맥스, 그리고 토니모리·한국화장품 같은 개성 강한 종목들까지 각자의 스토리가 뚜렷합니다
오늘은 2026년에 눈여겨볼 화장품 관련주 7곳을 최신 실적과 포인트를 중심으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1. 아모레퍼시픽

시가총액

약 13조 원대 (2025년 9월 기준, 코스피 기준 대형 화장품주)

주력 사업 분야

설화수·라네즈·이니스프리·에뛰드 등 국내외 대표 브랜드 포트폴리오. 최근에는 럭셔리 브랜드 강화와 더불어, 글로벌 시장에서 온라인·멀티브랜드숍(MBS) 채널 확장을 적극 추진 중. 프리미엄 기초 화장품 비중을 확대해 브랜드 가치 제고에 집중

매출 (2025년 1분기 기준)

  • 연결 매출: 1조 1,648억 원 (+15.7% YoY)
  • 영업이익: 1,289억 원 (+55.2% YoY)
  • 순이익: 전년 대비 큰 폭 증가
  • 특히 서구권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하며 글로벌 전략이 성공적으로 자리잡았고, 중화권도 오랜만에 흑자로 전환

기대 포인트

‘한한령 해제’ 기대감과 함께 K-뷰티 대표 브랜드로서 리오프닝 수혜 + 글로벌 브랜드 재도약이 핵심 설화수의 미국 시장 재성장, 라네즈의 글로벌 스킨케어 확장이 중장기 성장동력

💡 코멘트: “설화수 한 통이면 미국 뷰티 시장도 흔든다! 왕의 귀환”


2. 코스맥스

시가총액

약 3조 원대 (2025년 9월 기준)

주력 사업 분야

글로벌 1위 ODM 업체. 스킨케어·색조·건강기능식품까지 전방위적으로 제조. 북미, 중국, 동남아 등지에 거점을 보유해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를 갖춘 점이 강점. 인디 브랜드 및 K-뷰티 중소 브랜드의 해외 진출 파트너 역할

매출 (2025년 1분기 기준)

  • 매출: 5,886억 원 (전년 대비 +2%)
  • 영업이익: 전년 대비 +355% 폭증
  • 순이익: 흑자 전환 성공
  • 중국 리오프닝과 미국 법인 매출 성장세가 뒷받침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됨

기대 포인트

글로벌 고객사 확대, 특히 북미·동남아 신규 브랜드의 성장세에 발맞춰 성장 잠재력이 크다. ODM 전문성 + 신제품 개발력 덕분에 단기적 테마뿐 아니라 중장기 성장주로도 매력적

💡 코멘트: “브랜드는 바뀌어도 공장은 코스맥스. 숨은 주인공 느낌”


3. 토니모리

시가총액

약 2,500억 원대 (2025년 9월 기준)

주력 사업 분야

색조 화장품 중심의 트렌디 브랜드. 최근에는 MZ세대 공략을 위한 SNS·K-팝 콜라보 마케팅과 저가·가성비 브랜드 이미지 강화. 국내에서는 올리브영·다이소 등 유통 채널 다변화, 해외에서는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 적극적

매출 (2025년 2분기 기준)

  • 매출: 625억 원 (+32.7% YoY)
  • 영업이익: 56억 원 (+52.9% YoY)
  • 최근 본셉 립스틱 등 히트 상품 매출 상승세가 눈에 띄며, 온라인 판매 채널 성과도 크게 증가

기대 포인트

새로운 유통 채널 공략과 더불어, 해외 진출 확대가 실적 성장 모멘텀. 색조 시장 회복과 더불어 SNS·인플루언서 마케팅이 실적을 끌어올릴 가능성이 높음

💡 코멘트: “유통 채널만 뚫으면 매출도 뻥~ 튀어나오는 요즘 감성 브랜드”


4. CJ (올리브영 연계)

시가총액

약 8조 원대 (2025년 9월 기준, CJ ENM·CJ제일제당 등 그룹 합산 참고)

주력 사업 분야

식품·미디어 중심의 대기업 그룹이지만, 화장품 관련해서는 CJ올리브영이 핵심. 국내 H&B 스토어 시장 점유율 1위로, 화장품 유통 플랫폼으로서 절대적 영향력

매출 (2025년 기준)

올리브영의 매출은 매년 2조 원대 이상으로 성장세. 화장품 제조 실적보다는 플랫폼 매출이 메인. 브랜드 파워 덕에 입점사 매출까지 동반 상승시키는 ‘유통 플랫폼 효과’ 보유

기대 포인트

한한령 해제·중국 관광객 회복 시, 올리브영 매출이 직접적으로 상승할 가능성 큼. 또한 글로벌 진출 확대(동남아 등)로 해외 성장성도 부각 중

💡 코멘트: “CJ가 직접 립스틱은 안 만들지만, 올리브영은 이미 화장품의 메카”


5. 한국콜마

시가총액

약 3조 원대 (2025년 9월 기준)

주력 사업 분야

글로벌 OEM/ODM 대표주.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약품까지 풀 포트폴리오를 갖춘 제조 강자. 기술력과 대규모 생산능력으로 글로벌 고객사 네트워크를 확보

매출 (2025년 예상 기준)

  • 연매출: 약 2.8조 원 (+12% YoY)
  • 영업이익: 2,700억 원 (+40% YoY) → 역대 최대치 전망
  • 2025년 1분기 국내 매출: 약 2,700억 원 (+11%)
  • 영업이익: 339억 원 (+48%)
  • 특히 미국 법인 매출이 전년 대비 +210% 성장하며 해외 실적 기여도가 확대됨

기대 포인트

신공장 가동으로 생산 캐파 확대, 미국·중국 모두 성장세. OEM/ODM 구조상 인디 브랜드 트렌드 + 글로벌 수출 증가에 최적화

💡 코멘트: “고객이 많아질수록 자동 성장. 제조업계의 정직한 꾸준함”


6. 한국화장품

시가총액

약 1,200억 원대 (2025년 9월 기준)

주력 사업 분야

화장품 제조·유통, ‘더샘’ 브랜드 운영. 자체 브랜드 경쟁력은 약하지만, 정치적·외교적 이슈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큰 편

매출 (2025년 1분기 기준)

  • 매출: 928억 원
  • 영업이익: 37억 원 (+37.6% YoY)
  • 중국 시장 및 관광객 관련 기대감이 실적과 무관하게 주가를 움직이는 사례가 많음

기대 포인트

실적은 크지 않지만, 한한령 해제·정치 일정·중국 소비 회복 등 테마로 묶이면 단기 급등 가능성. 투자자 입장에서는 실적보다 테마성 주가에 주목하는 종목

💡 코멘트: “실적은 잔잔한 호수인데, 외교 뉴스만 뜨면 주가는 파도”


7. LG생활건강

시가총액

약 14조 원대 (2025년 9월 기준)

주력 사업 분야

‘후’·‘숨37°’·CNP 등 프리미엄 브랜드를 앞세운 글로벌 뷰티기업. 생활용품과 음료(코카콜라 한국 사업)까지 보유한 다각화된 매출 구조가 강점

매출 (2025년 1분기 기준)

  • 매출: 약 1조 원 이상
  • 영업이익: 안정적인 수준 유지
  • 프리미엄 브랜드 비중이 높아 경기 변동에 덜 흔들림. 해외 법인 매출이 꾸준히 확대 중

기대 포인트

안정적 배당, 글로벌 브랜드 확장, 경기 방어적인 포트폴리오. ‘고위험·고수익’보다 ‘안정·꾸준함’을 선호하는 투자자에게 적합

💡 코멘트: “화장품계의 삼성전자, 재미는 없지만 든든한 수비수” , 2차전지까지 하고 있기때문에 화장품뿐만 아니라 2차전지가 크게 시세를 줄 때도 함께 움직일 거 같내요


마무리

“결국 K-뷰티는 단순히 ‘유행’을 넘어, 한국 주식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테마로 자리잡았습니다
2026년, 화장품주가 다시 한번 투자자들에게 웃음을 줄지


본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니며, 모든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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