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 아이디어 1 - CJ 올리브영 한한령해제 기대와 저평가 매력
오늘의 투자 아이디어 – 첫 번째
그중에서도 “이건 기록해둘 만하다, 공유해봐도 좋겠다” 싶은 아이디어들을 모아
“집에 금덩이를 숨겨놨는데도 시세에 반영이 안 되는 기업.”
CJ는 올리브영이라는 알짜 자회사를 사실상 100% 품에 안았고, 해외 확장도 빠르게 진행 중이지만 주가는 여전히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올리브영, CJ의 숨은 금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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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영 매출성장 그래프 |
보이시죠?.. 경기가 안좋았던 때도 좋았던 때도 주력상품들로 계속해서 성장하는 올리브영
한한령 해제만되면 이거 매출 당연히 확오르지 않을까요?.. 제 생각인가요 ㅎ
2025년 상반기 글로벌몰 매출 70%↑, 주문 건수 60%↑
미국, 일본, 동남아 등 해외 진출 속도전, FedEx와 물류 협력까지
증권가 추정 기업가치: 약 8.8조 원 (PER 15배 기준)
말 그대로 “올리브영만 반영해도 이미 저평가” 상태아닐까요?.. 이것또한 개인생각입니다!
2025년 9월 현재 가격으로 바닥을 다지고 점점 올라오고 있는 추세인 것 같내요
2024년 매출 4.8조 원 (+24% YoY), 순이익 약 5,800억 원
👉 참고로 CJ 지분 가치(51.2%)만 해도 약 4.5조 원인데, CJ 전체 시총이 4.1조 원 정도.
| CJ 주가 그래프 |
한한령 해제 모멘텀
2016년 사드 여파로 중국에서 K-뷰티와 K-콘텐츠가 꽁꽁 얼어붙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한중 관계가 개선되는 분위기 속에서 한한령 해제 기대감이 다시 시장을 달구고 있습니다.
올리브영은 K-뷰티를 중국 소비자에게 다시 전달하는 유통 허브로서 역할이 확대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CJ 지주사 주가에도 프리미엄이 붙을 여지가 있습니다.
“이번 화장품주 랠리의 새로운 주인공은 CJ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만약 한한령이 풀린다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같은 전통적인 대장주들은 반등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장은 늘 새로운 주도주가 등장하면 가장 뜨겁게 반응합니다. 매번 오르던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이 아닌,
왜 지금 CJ인가?
- 올리브영 가치 > CJ 시총 → 숨은 자산 효과
- 해외 진출 성과 → 미국 매출 견인, 동남아·유럽 성장 폭발
- 한한령 해제 기대감 → 화장품주 전반 + CJ 동반 모멘텀
- 지배구조 정리 → CJ가 올리브영 100% 품음 → 합병/상장 이벤트 가능성
리스크 체크
- 올리브영 IPO·합병 불확실성 (타이밍 미정)
- CJ ENM, CGV 등 일부 계열사 실적 둔화
- 오너 일가 승계·자사주 활용 이슈
투자 전략 아이디어
단기 테마보다는 중장기 리레이팅(재평가) 가능성에 베팅
관심종목 바구니에 CJ,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클리오 정도 담아두고 뉴스 체크
결론
“올리브영은 이미 글로벌 K-뷰티 허브로 자리 잡았고, CJ는 그 금덩이를 품은 지주사입니다.
여기에 한한령 해제라는 외부 모멘텀까지 붙으면, CJ는 단순한 ‘저평가주’가 아니라 ‘재평가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오늘의 투자 아이디어: CJ – 올리브영 효과 + 한한령 해제 기대감으로 분할 매수 고려해볼 만하다.”
개인적인 한마디
여기서 중요한 건, 이건 어디까지나 제가 생각하는 투자 아이디어라는 점이에요.“지금 CJ가 저평가니까 무조건 사라!” 이런 권유가 절대 아닙니다.
저 역시 제 기준에서 조금씩 매수해보는 중이고, 어떻게 흘러가는지 지켜보면서 공부해나가려는 과정이에요.
👆다시 말해, 투자 판단은 각자의 몫이고, 이 글은 그저 제 생각과 기록일 뿐이라는 점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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